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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도내 55% 송어.향어 유해물질 검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1-05, 조회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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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 있는
모든 송어와 향어 양식장에 대한
검사가 끝난 가운데,
전체 수조의 절반 이상에서
유해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5)까지
도내 53개 양식장 백 94개 수조에 대한
검사를 마친 결과, 55퍼센트인 백 6개 수조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일 중간발표 때의 49퍼센트보다
6퍼센트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각 시.군에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송어와 향어를
전량 폐기처분하라고 지시했다며
유통되는 송어와 향어는 안전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