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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006 수능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23, 조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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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북지역에서도 오늘(23)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수험생들은 언어만 쉬웠을뿐 대체로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충북에선 만4천720명이 원서를 접수하고
천104명이 시험을 포기해, 9.27%의 결시율을
보인 가운데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결시율은 매년 높아진 수치로, 수시모집
완전 합격자가 많아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는 52살 주부가 최고령자로 시험을
치렀고, 갑작스런 환자들은 해당학교
보건실에서 특별관리를 받으며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언어는 쉬웠지만
영어는 어려웠으며, 각 영역에는 아주 어려운
문제도 간간히 섞여 있어, 전반적으로
까다로웠다고 말했습니다.
◀INT▶백종철 수험생 / 청석고
◀INT▶윤현용 수험생 / 청석고
◀INT▶장혜진 수험생 / 재수생

전문가들은 언어영역은 만점자가 속출하고,
중-상위권간은 격차가 심한 한편,
상위권간에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논술 등 남은 일정에 전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이종석 원장 / 교연학원

◀S/U 이태문▶올해 수능성적표는
다음달 19일 수험생들에게 개별통지됩니다.

성적이 나오면 1주일후 곧바로 정시모집이
시작돼 본격 입시가 시작됩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좋은 점수를 얻은 영역"을
분석한 뒤, 대학별 지원전략을 면밀히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