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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교육사랑카드 효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24,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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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이 매년 증가해, 지금은 연간
1억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이 기금은
난치병 학생치료를 비롯해 교육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충북 교육사랑카드는 충청북도교육청과
농협중앙회가 카드사용 비용의 일정비율을
교육기금으로 조성하기로 지난 2003년
제휴한 카드입니다.

제휴 첫해인 2003년에는 7천여만원,
지난해에는 1억2천여만원의 기금 조성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직원 참여율도 매년 높아져 50%에 이르는
7천5백여명이 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김규완 공보 담당/ 충청북도교육청
<복지 인식확산...>
농협중앙회는 카드사용에 대한 혜택을
더해주며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INT▶김창호 과장대리/충북농협지역본부
<증가이유...>교원혜택폭을 넓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사랑카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8월엔 교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학생 소년소녀가장
500명에게 1인당 6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다음달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3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3천만원을
치료비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S/U 이태문▶ 도교육청은 교육사랑카드가
교원복지와 교육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되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