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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 남편 치료비 1억원 쾌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11-25,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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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사망한 의사의 부인이
남편 투병 자금으로 마련했던 1억원을
난치병 환자 치료비로 쾌척했습니다.

제천 성모소아과 원장으로 일하다 지난 8월
작고한 고 최정모 원장의 부인 송지춘 씨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송씨는 제천에서 지난 1984~2003년까지 병원을 운영했던 인연으로 제천지역 난치병 환자 29명에게 지정기탁을 하게 됐다고 제천시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