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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도.정가 반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24, 조회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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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와 지역 정치권도 헌재 결정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행정도시와 연결된 충북의 발전계획이
이제는 정말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자는 결의도 다졌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헌재 결정 직후 이원종 도지사는 15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번 결정이 국가균형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충북의 국가.국토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

◀EFFECT▶
만세!!(짧게)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참여정부의 명운을
걸었던 핵심 정책이 탄탄한 기반을 얻게 된데 대해 샴페인을 터뜨리며 자축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은 충북 발전의
청사진이 완성된 만큼 국비 확보나 법적.제도적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홍재형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균형발전,수도권 과밀해소 시대적과제 해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도 환영 성명을 내고
도민의 이익과 정서를 기준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오성균 대변인/한나라당 충북도당
(행복도시 차질 없도록 힘 모아야..)

충청북도와 정치권은 당장 행정도시
광역개발.교통계획에 충북이 주축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S/U) 행정도시를 중심으로한 충북의
발전계획이 다시는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도민 모두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각오를
다져야할 때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