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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 벼 수매 늦어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1-26,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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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가 도입된 가운데
충청북도의 공공비축 벼 수매가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공공비축량으로 매입한 벼는
16만 6천석으로 ,올해 목표수매량의
62퍼센트 수준에 불과해 농협자채수매량이
85퍼센트를 넘어선것과 20퍼센트 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쌀값 하락을 우려한 농민들이
서둘러 벼를 내다 팔고 있지만,
공공비축 수매는 정해진 시기에 품질검사를
거쳐야하는 등 절차가 오래 걸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