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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교수도 '비정규직'(일요일)
◀ANC▶
노동현장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학가는 거꾸로
임기가 2년밖에 안되는 계약직 교수 채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대는 올 2학기에 개교이래 최대 규모인
교수 66명을 한꺼번에 채용합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학 정보 공개를 앞두고
교원 확보율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그런데 정규직 교수는 11명뿐,
나머지 55명은 임기가 2년인 계약직입니다.
전임 교원은 정년을 보장해야 하고
교육수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비정규직을 늘렸다는게
대학측 입장입니다.
◀INT▶
장준호(청주대 부총장)
서원대 역시 비슷한 이유로 이번학기
채용하는 신임 교수 17명중 12명을
비정규직으로 선발합니다.
s/u 비정규직 교수 채용이 늘어나면
장기적으로 대학 교육이 부실을 초래할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봉에 임기가 2년인 불안한 신분으로
연구와 강의,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교수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INT▶
김연각 교수(민교협 충북지회장)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2년제 교수 채용이
확산되면서 비정규직 문제가 대학가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노동현장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학가는 거꾸로
임기가 2년밖에 안되는 계약직 교수 채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대는 올 2학기에 개교이래 최대 규모인
교수 66명을 한꺼번에 채용합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학 정보 공개를 앞두고
교원 확보율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그런데 정규직 교수는 11명뿐,
나머지 55명은 임기가 2년인 계약직입니다.
전임 교원은 정년을 보장해야 하고
교육수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비정규직을 늘렸다는게
대학측 입장입니다.
◀INT▶
장준호(청주대 부총장)
서원대 역시 비슷한 이유로 이번학기
채용하는 신임 교수 17명중 12명을
비정규직으로 선발합니다.
s/u 비정규직 교수 채용이 늘어나면
장기적으로 대학 교육이 부실을 초래할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봉에 임기가 2년인 불안한 신분으로
연구와 강의,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교수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INT▶
김연각 교수(민교협 충북지회장)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2년제 교수 채용이
확산되면서 비정규직 문제가 대학가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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