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외자 투자로
관심을 모았던 독일 쇼트사가
오늘(28) 오창외국인투자지역에서
7세대 LCD 유리기판 가공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쇼트사의 1차 투자분으로 1억 천만달러가
투자돼 내년 말 완공 예정인 가공공장은
삼성전자와 일본,대만 등의 TV 제조회사에
LCD 유리기판을 공급하게 됩니다.

쇼트사는 충청북도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이번에 착공한 가공 공장에 이어
유리기판 전공정을 오창에 구축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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