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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공장 화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2-04,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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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청원군 북이면 신대리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작업장과 창고 70평과 보관돼있던 제품들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화재당시 공장안에 아무도 없었고,
불꽃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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