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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행정도시 '첫걸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1-02, 조회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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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새해 업무가 시작된 첫날, 충청권의 염원인
행정도시 건설도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건설청이 오늘(2) 신청사에서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가면서 충북과의 연계 발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행정도시건설청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연기군 금남면 신청사에 둥지를 틀고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춘희 청장은 시무식에서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주춧돌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SYN▶이춘희 행정도시건설청장

행정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 건설은 물론
주변지역과의 연계 발전 방안 마련과
광역도시계획 수립까지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와 중앙부처,
그리고 충청권 시도로부터도 지원을 받아
147명의 진용을 갖췄습니다.

충청북도에서도 4명의 직원이
건설청호에 합류했습니다.

◀INT▶강 병 국 건설청 지역지원팀장
충청북도 지원

충청북도는 올해 도정을
행정도시 배후지역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만큼 건설청의 업무가 충청북도의
도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행정도시 건설의 본괘도에 오르면서,
충청북도의 각종 사업도 탄력을 받는
올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