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원로 정치인인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이
7선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올해 69살인 김 전 부의장은
음성지역 기관단체장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의 민심이 힘있는 정치인을 필요로 한다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1981년 11대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 전 부의장은 6선을 기록했지만,
탄핵정국 때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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