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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청 새 진용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1-05, 조회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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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지사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조만간 단행될 도청 고위직 인사에
적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치적 기용이 배제되고 레임덕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사 폭은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가장 관심의 대상은
조만간 출마 선언과 함께 물러날 것으로
알려진 한범덕 정무부지사의 후임입니다.

그동안에는 이원종 지사의 출마를 가정해
한나라당 추천이 유력했지만,
이지사의 탈당으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내부 기용의 경우도 희망자가 나오지않는 이상
이 지사의 6개월 잔여 임기 이후 함께 물러날
후임자를 찾기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 지사도 후임자의 선임에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않는 분위깁니다.

◀SYN▶이원종 충북도지사

이에 따라 공석이나 대행체제로 가지않겠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잔여 임기를 끝까지 내실있게
꾸린다는 상징적 의미에서는 여전히
내부 인사나 외부 영입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국장급 인사의 경우에도
이 지사의 불출마로 안정적인 선에서
최소한으로 이뤄지지 않겠냐는 전망입니다.

이 지사 개인적으로도 서열을 넘어서는
의외의 발탁 인사는 정치적인 오해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사는 중립적 선거 관리를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한범덕 부지사와의
관계 등 정치색을 완전히 털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도청 고위직 인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윱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