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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후보군 지각변동 가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05,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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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도지사의 불출마 선언 이후
도지사 후보군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경선 여부를 놓고
내부 갈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국민중심당측에선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이
충북지사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범덕 정무부지사가 조만간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이 중앙당과
후보군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홍재형, 이시종 의원 또는
충주 출신 반기문 외교부장관의 도지사 출마가
당.청간 논의과정에서 부각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선 정우택 전 장관이
박근혜 대표의 후보 낙점을 주장하는데 대해
강한 반발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경선이 당의 방침이라며
사실상 정우택 전 장관의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INT▶
송태영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경선 통해 많은 인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내 국민중심당측에선 괴산 출신으로
DJ정부 시절 과기부장관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의 영입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김영환 전 장관은 고건 전 총리와
민주당, 국민중심당의 3자 연대가 실현된다는 전제라면 충북지사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U) 이원종 도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촉발된 후보군의 지각변동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