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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자금 공급기능 약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1-08, 조회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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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금융기관의
기업자금 공급기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2004년사이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 연평균 증가율은 8%로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율 21.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천년
70%이던 산업대출 비중이
2004년에는 59.4%로 크게 낮아진 반면,
가계대출 비중은 2천년 29.6%에서
2004년 40.6%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부진으로 대출시장이 축소된 데다
금융기관들이
신용도가 낮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대출을 기피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