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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후보 본격 레이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17,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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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각 정당의 도지사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응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범덕 열린우리당 도지사 후보는
본선 레이스를 출발하면서, 먼저
도내 국회의원들과 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대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면서 야당인
정우택 후보와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SYN▶
한범덕 도지사 후보/열린우리당
(말로만 공약 아니라 정부예산 뒷받침시켜..)

또 한나라당 의원 59명이 입법 발의한
행정도시 폐지 법률안을 즉각 철회시키라며
정우택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정우택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는
한나라당 청주시장 경선장을 찾아
남상우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당내 모든 후보들에 앞장서서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의 신변 문제에 대한
공격에 개의치 않고, 한범덕 후보를 겨냥한
인물 우위론을 내세운다는 전략입니다.

◀INT▶
정우택 도지사 후보/한나라당
(인물론 내세우는 전략으로 반드시 승리..)

배창호 민주노동당 도지사 후보는 한범덕,
정우택 두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질의를 통해
공약과 정체성 문제를 부각시켰습니다.

◀SYN▶
배창호 도지사 후보/민주노동당
(두후보 당적 바꿔도 안이상해..정체성 밝혀야)

국민중심당은 국가보훈처 차장을 지낸
조병세 전략기획위원장의 도지사 출마 선언을
계기로 바람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제 상대가 정해진 만큼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알리고 다른 후보의 약점을
부각시키는 맞춤형 선거 전략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