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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직 통장 선거개입 수사 착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5-10,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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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통장이 민방위훈련 불참자에게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해주겠다며
한나라당 도의원 경선 참여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지검은 문제를 제기한 해당자로부터
전화 통화 녹음을 넘겨받은 데 이어
조만간 해당 통장과 동사무소 공무원 등을 불러 위법성 여부가 있었는 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북도가 해당 동사무소를
조사한 결과, 해당자가 훈련 이수자로
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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