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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개 수십마리 훔쳐 판 60대 여성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5-11, 조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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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동거남의 개 수십마리를
몰래 팔고 달아난, 67살 정 모 여인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1일,
6년간 동거해 오던 영동군 심천면
55살 주 모씨의 개 사육장에서
개 60여마리를 훔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천 3백만원을 받고 판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