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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각 정당 본선 경쟁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08, 조회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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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각 정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이제 당선을 위한 본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각 정당의 선대위 체제도
진영을 갖추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홍재형, 이용희
공동위원장이 이끄는 선대위 체제를 갖추고
본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지지도가 열세인 상황에서도 도지사는 물론
시장.군수 후보들도 당선권에 접어들고 있다며
전통 지지층의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광수 사무처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정부예산 끌어낼 유일한 집권여당 후보 부각)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송광호, 성기태,
심규철, 한대수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를 통해
본격적인 정책 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회구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각 후보들이 정책적 연합, 정책선거 주도..)

한나라당은 당 지지도와 각 후보들의
동반 강세가 여전하다며 남은 기간 유권자들의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지난 3월부터 선대위 체제를 가동중인
민주노동당은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주택 등
서민을 위한 3대정책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인선 사무처장/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보수 양당 찍는 표가 오히려 사표가 될 것)

국민중심당은 김현수 전 청주시장의 가세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종문 사무처장/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청주.청원 급상승세.. 도내 전역을 확산)

(S/U) 도지사에서 기초의원까지,
확정된 후보들이 도내 곳곳을 누비게 됩니다.
유권자들의 인물 고르기도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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