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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장애인 정책 발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5-13,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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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오늘 오전
우암산 3.1공원에서
장애인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 배창호 예비후보는
우선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현행 2%에서 5%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행하는
특별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를
설치해, 자립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