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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꿈나무에 충북 10명 선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5-16,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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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경기연맹이 실시한
2006 한국 육상 꿈나무 선발에서
충북 출신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꿈나무 선발위원회는
오늘(16) 태릉선수촌에서 1차 선발전을 통과한
240여명의 선수 가운데 체력검사 등을 거쳐
육상꿈나무 80명을 최종 선발했고,
이 가운데 충주여중 김아라 등
충북 출신 선수가 10명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