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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비례대표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19,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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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당선여부가 결정되는
충청북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정당득표수에따라
당선이 결정되는 비례대표후보들이
공식적인 토론회를 갖기는 선거 사상
처음입니다. 이정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당선시킨 후보의 수에 따라 배정되던
기초.광역의회 비례대표 의석이
이번 선거부턴 정당지지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직접 투표를 하고
정당은, 득표한 비율에 따라
의회 의석을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후보와 관계없이 정당을 보고 하는
첫 투표인 만큼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토론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당을 대표하는 후보들인 만큼,
각 정당의 정책이 화두가 됐습니다.

◀SYN▶ 강태원/한나라
"집권여당이 혁신도시 지방에 던져 갈등 조장"

◀SYN▶ 최미애/열린우리
"대안 제시 못하면서 항상 발목 잡는게
한나라당"

지역 현안으로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기업 유치가 논점으로 떠올랐습니다.

◀SYN▶ 홍청숙/민주노동
"더 많은 기업이 수도권으로 갈텐데
한나라당은 어떻게?"

◀SYN▶ 김미나/국민중심
"충북 기업하기 어려운데 민노당은
지방위해 양보할 생각 없는가"

정당을 대표하는 비례대표인 만큼
어느 토론회보다 정당의 색깔이
짙게 나타났지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원이 전문화돼야 한다는데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