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비닐하우스 난방 경유 훔쳐 판 4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06, 조회 : 4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영동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비닐하우스의 난방용 경유를 훔쳐
팔아온, 41살 서 모씨를 붙잡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30일,
영동군 황간면 42살 김 모씨의 포도밭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난방유 저장 탱크에
있던 경유 8백 리터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영동과 옥천 등지를 돌며
6차례에 걸쳐 경유 7천 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서씨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자신이 훔친 경유를 리터 당
830원씩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