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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 상품권 훔친 10대 입건-흥덕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06,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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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게임장에서 문화상품권을 훔친,
청주시 운천동 18살 송 모양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양은 지난 1일,
자신이 일하던 청주시 봉명동 모 게임장을
찾아 주인 40살 김 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 보관돼있던 문화상품권 4백장,
2백만원 어치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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