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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수박축제 3년만에 부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06-07-01,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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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음성 맹동 수박축제가
2003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맹동면이 수박특구로 지정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음성군 맹동면 15개 수박작목반원
300여 농민이 저마다 '수박왕'을 자청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품평회에 출품된 30개의 수박들은
한결같이 11도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지만, 가장 좋은 수박을 가려내기란 쉽지 않을 일.

◀INT▶
좋은 수박의 조건은
선명한 색을 띠고, 배꼽이 작고,,,,,,

1등은 14도의 당도를 기록한
수박에 돌아갔습니다.

이어진 수박빨리먹기대회는
우중에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eff 박수치고.. 웃는..

"S/U 이번 맹동수박축제는
'다올찬 맹동수박축제'로 명칭을 바꾸면서
'다올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3년만에
부활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맹동면이
'다올찬 친환경 수박 특구'로 지정돼
이름을 널리 알린데다, 농민들은 남부지방
폭우로 지난 해보다 판매 수익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올해 개당 가격이 14,000원 정도로
10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만에 열린 축제가
황토질 토양의 양분을 먹고 하루 하루 커가는 다올찬 수박을 널리 알리고, 농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데 제 몫을 한
하루였습니다.mbc뉴스 허지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