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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응급구조단 불법 폭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7-05,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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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간 응급환자 이송단에 소속돼 있는
한 직원이 환자 이송단의 고질적인 불법
운영을 개선해 달라며 충북 도청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민간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하고 있는
노명호씨가 충북 도청에서 자신의 구급차를
부수며 환자 이송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씨는 먼저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에
환자 보호를 위해 응급 구조사를 두게 돼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지키는 곳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노명호(응급환자 이송단)

노씨는 또 환자 가족이나 유족들을 상대로
과다한 요금을 요구하는가 하면,
본래 목적인 응급 환자 이송보다는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자 이송에
치중하다보니 구급차 내에서의 2차 감염
우려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INT▶
노명호(응급환자 이송단)

한편 충북도청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민간 응급환자 이송단을 대상으로
노씨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