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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 국가대표로 국제대회 활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24-04-29, 조회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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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 국가대표 중국우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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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 선수들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참가해 좋은 성적으로 거뒀습니다.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4 산타.투로 월드컵 토너먼트대회’에서 충북개발공사 선수들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투로 종목의 이하성은 장권에서 9.673점, 도술에서 9.710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태극검에 출전한 안현기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9.68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밖에 산타 종목 송기철이 은메달을, 남도 부문 김진수가 동메달을 각각 땄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거둔 8개 메달 가운데 5개를 충북개발공사 소속 선수들이 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