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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인단속 "탄력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7-06,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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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상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청주시내 불법주차단속 무인카메라가
오는 10일부터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만 해당되는 얘기여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청주시가 점심시간대에 한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운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역은
용암동 중흥로를 비롯한 35개 지역입니다.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이면도로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주차단속을 하지 않겠다던 신임 시장의
공약에 따른 조칩니다.
◀INT▶
이충근 교통행정 과장

해당지역 상인들은 크게 환영했습니다.
◀INT▶
김승곤/상인

그러나 탄력운영지역에서
제외된 간선도로변의
상인들은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INT▶
장경재/상인

현재 청주시내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은 97곳,

S/U(신미이) "청주시는 일단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탄력운영제를
축소 또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