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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 현안 부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7-08,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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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일부 시.군 쓰레기 매립시설의
용량이 조만간 한계에 달해
또다른 시설건설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오는 2008년까지 사용할 예정인
설계리 쓰레기처리시설이 태풍 피해 때 발생한
다량의 쓰레기로 인해 올해말이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음성군내 광역 쓰레기 매립장의
공동사용기한이 2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 사용할 시설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고, 음성군도 2년 전부터
새로운 부지를 찾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