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11) 낮 12시쯤,
청주시 봉명동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빈집 3곳에 도둑이 들어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빈집털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이웃주민들은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이 범인을 뒤쫓았지만
범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의 말에 따라 20대 초반의
남자를 쫓는 한편, 일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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