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한나라 전대 충북 영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7-11, 조회 : 1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한나라당이 강재섭 대표를 선출함에 따라
충북 정가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18대 총선과 관련한
시군 운영위원장 선정이 관심사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강재섭 대표를 선출한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지역정가에도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지구당 위원장격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공모와 선정에 강재섭 대표가
결정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청주 상당의 경우 18대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한대수 도당위원장과 김진호 전 지구당위원장, 이원호 전 사무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진천.음성.증평.괴산에선 김영호 전 위원장과
김경회 전 진천군수, 김학헌 전 음성군수 후보,
조용주 변호사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주에선 김호복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이승일 전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성기태 전 충주대 총장이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재섭 대표가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한 뒤엔
중앙당 복귀를 바라고 있는 김회구 사무처장의
교체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S/U) 한나라당 안팎에선 도당운영위원회가
한대수 위원장 체제로 대폭 물갈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와 도당대회 이후 아직 정착되지 못한
정우택 도지사와 도당과의 관계를 주목하는
시각도 많습니다.

최근 정무보좌역 임명과 여당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 추진을 놓고 한나라당내 일각에서
반발 기류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의 이같은 변화 속에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역시 노영민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2월이면
대선과 맞물린 당내 역학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