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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태풍이 지나간 자리
◀ANC▶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쑥대밭입니다. 충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선
피해가 적었지만 쓰러진 농작물과
날아간 지붕을 바라보는 주민의 한숨은
깊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바람에 넘어진 포도나무가 바닥에 깔려
마치 호박덩굴처럼 보입니다.
애써 심은 옥수수도 쓰러져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과수원의 어린 나무는
비바람을 이기지 못해 부러졌고,
어린 고추도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INT▶ 남장시/ 보은군 산외면
"착잡하죠. 이것도 아침에 일으킨 거에요"
해가림시설이 망가진 인삼밭에선
절반의 인삼이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INT▶ 김순애/ 보은군 보은읍
"3년된건데 끊어지면 앞으로 1년은 안 나지"
이번 태풍으로 충북도내에선
농경지 140여헥타가 침수됐고,
주택과 학교 등 건물 6채가 파손됐으며,
190그루의 가로수가 부러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복구작업...
군장병 백여명이 주로 남부지역에 투입돼
망가진 시설을 철거하거나, 무더기로 넘어진
나무들을 일으켜세웠습니다.
◀SYN▶
"하나. 둘. 셋!"
(s/u)순식간에 불어닥친 바람에 넘어졌던
포도나무들은 군장병들의 작업으로
조금씩 제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일찌감치 세력이 약해지면서
다행히 충북의 피해는 적었지만
장마전선이 또다시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쑥대밭입니다. 충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선
피해가 적었지만 쓰러진 농작물과
날아간 지붕을 바라보는 주민의 한숨은
깊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바람에 넘어진 포도나무가 바닥에 깔려
마치 호박덩굴처럼 보입니다.
애써 심은 옥수수도 쓰러져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과수원의 어린 나무는
비바람을 이기지 못해 부러졌고,
어린 고추도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INT▶ 남장시/ 보은군 산외면
"착잡하죠. 이것도 아침에 일으킨 거에요"
해가림시설이 망가진 인삼밭에선
절반의 인삼이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INT▶ 김순애/ 보은군 보은읍
"3년된건데 끊어지면 앞으로 1년은 안 나지"
이번 태풍으로 충북도내에선
농경지 140여헥타가 침수됐고,
주택과 학교 등 건물 6채가 파손됐으며,
190그루의 가로수가 부러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복구작업...
군장병 백여명이 주로 남부지역에 투입돼
망가진 시설을 철거하거나, 무더기로 넘어진
나무들을 일으켜세웠습니다.
◀SYN▶
"하나. 둘. 셋!"
(s/u)순식간에 불어닥친 바람에 넘어졌던
포도나무들은 군장병들의 작업으로
조금씩 제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일찌감치 세력이 약해지면서
다행히 충북의 피해는 적었지만
장마전선이 또다시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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