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교실수업의 도약을 위한
충북 소프트웨어 전람회가 내일(12)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막됩니다.
올해 전람회에는 웹을 기반으로 한
수업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여, 미래 교실수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태문 기자◀ＥＮＤ▶
◀ＶＣＲ▶
정보통신, E-Learning이 일선학교에
정착되면서 올해 소프트웨어 전람회에는
인터넷 웹 등 선진기술을 이용한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지금까지의 교실수업 프로그램들보다
크게 발전한 작품들입니다.

먼저 '교육용 소프트웨어 전시관'에는
지역교사들이 직접 만든 우수프로그램
91개 작품이 준비돼 있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교실수업을 주도할
학습용-교수용 프로그램 들입니다.
◀ＩＮＴ▶
이재신 교육정보화과장 / 충청북도교육청
<57개 학생 학습용...34개 교사 교수용>

이번 전람회에는 특히 '충북 E-러닝 홍보관'이
운영돼 사이버 가정학습과 교수학습 지원센터의
활동상을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국내 민간 기업이 개발한 각종 첨단
교육용 솔루션도 선보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람회가 "앞으로 이뤄질
공교육의 모습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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