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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학을 활용하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7-12,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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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성공하는 기업들은 대학을
활용할 줄 압니다. 기업이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한 결실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산학연 축제가 오늘(12)부터 이틀 일정으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체 인쇄회로기판을
가공하는데 쓰는 마이크로 드릴입니다.

직경 0.1밀리미터,
국내에선 처음 성공한 이 기술은
청주산단내 부품소재 전문기업
아이나노텍와 한국 폴리텍 대학이
머리를 맞댄 결괍니다.

주식회사 그린탱크와 충북대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다시 회수하는 저온열분해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폐전선 같은 PVC폐기물을
500도 이하의 저온에서 열분해 시켜,
금속은 금속대로 PVC는 기름으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INT▶
박관순 대표/(주) 그린탱크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06 산학연 축제에는
도내 13개 대학과 기업들이
공동으로 수행한 140여가지 연구개발 성과가
전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36건은 특허출원, 11건은
실용신안 등록을 하는 등
기술 수준이 높아졌지만,
얼마나 상품화로 연결 될 수 있느냐는
여전히 숙젭니다.
◀INT▶
조동욱 회장/산학연 충북지역협의회

대학을 활용하라,
연구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대학을 통해 시장에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