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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회의원초청 간담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7-18,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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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단양 수해는 정우택 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간 민선 4기
첫 정책간담회에서도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수해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동강댐 건설이 재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됐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 4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정우택 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간의
정책간담회.

정책 논의에 앞 서
충주댐 방류 억제로 피해가 커진
단양 수해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수도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가 커진 만큼 정부로부터 이에 상응하는
지원과 항구적인 복구를 이끌어내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ＳＹＮ▶홍재형 의원

특히, 단양이 지역구인 서재관 의원은
남한강 수계에 충주댐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문제는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충청북도가 강원도와 함께 동감댐 재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ＳＹＮ▶서재관 의원

이에 대해 정우택 지사도 이번 수해는
남한강에 추가 댐 건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도 차원에서 건의할 테니
국회 차원에서 도와달라며 공론화시켰습니다.

◀ＳＹＮ▶정우택 지사

단양 수해를 놓고 인재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간의
만남에서 동감댐 건설 재추진까지 제기돼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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