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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장 한나라당 독점(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7-18,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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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지방의회 의장 대부분이
한나라당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도의회 의장에 한나라당 소속인
오장세 의원이 선출된 것을 비롯해
도내 시.군의회 의장 12명 가운데 9명이
한나라당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열린우리당 소속 의장은
영동과 음성군의회 2명,
무소속은 증평군의회 1명입니다.

이에 따라 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의
상당수가 같은 한나라당인 점을 감안할 때
지방의회가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