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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복구작업 시작
◀ANC▶
나흘동안 계속되던 비가 잠시 그치면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이번에도 군장병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에
힘없이 무너져 버린
주택 담장이, 군장병들의 도움으로
다시 쌓였습니다.
또 비가 내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도록,
튼튼한 옹벽까지 만들었습니다.
◀INT▶
조동주/피해주민
진천과 충주, 제천, 단양 등
수해지역에서 시작된
복구 작업에는 이번에도 군 장병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
정순철 대대장/37사단 9366부대
비는 그쳤지만,
약해진 지반 탓에
청주와 보은을 연결하는
피반령 도로에서는
토사 40톤이 도로로 무너져 내리는
추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굴삭기가 동원돼,
15톤 트럭 30대 분량의
토사를 제거하고 나서야
겨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INT▶
전용철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
충북에는 이번 주말에도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복구작업에 더 많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나흘동안 계속되던 비가 잠시 그치면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이번에도 군장병이
큰 힘이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에
힘없이 무너져 버린
주택 담장이, 군장병들의 도움으로
다시 쌓였습니다.
또 비가 내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도록,
튼튼한 옹벽까지 만들었습니다.
◀INT▶
조동주/피해주민
진천과 충주, 제천, 단양 등
수해지역에서 시작된
복구 작업에는 이번에도 군 장병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
정순철 대대장/37사단 9366부대
비는 그쳤지만,
약해진 지반 탓에
청주와 보은을 연결하는
피반령 도로에서는
토사 40톤이 도로로 무너져 내리는
추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굴삭기가 동원돼,
15톤 트럭 30대 분량의
토사를 제거하고 나서야
겨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INT▶
전용철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
충북에는 이번 주말에도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복구작업에 더 많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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