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는 지난 10년 동안
'조상 땅 찾기' 사업으로
7천 8백여명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고 집계했습니다.

'조상 땅 찾기' 사업은 그동안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 소유의 땅을
파악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지적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땅을 찾아주는 사업입니다.

충청북도는 조상 땅을 찾기 위해서는
조상의 사망신고가 기록된 제적등본과
상속인의 호적등본, 신분증을 가져오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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