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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스운송사업 지원금 31억여원(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7-18,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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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올해
지난해보다 2천만원 가량 증가한
31억여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일반 버스업체 재정지원금과
오지마을 노선버스 손실 보전금으로
29억 7천만원, 청주와 증평, 괴산을 제외한
9개 시.군의 공영버스 구입비로
1억 6천만원 등입니다.

충청북도는 농.어촌과 오지마을 노선의 경우
버스업체의 적자가계속 심해지고 있다며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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