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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아파트 주민 전투기 소음 고통(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8-12,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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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업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주민들은
인근 공군부대의 전투기가 저공비행을 할 때의 소음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입주민들은 전투기 항로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허가를 내 줄 수 있었냐며
행정기관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공군부대는 이에 대해 여름철에
저공비행을 중단해 소음을 줄이겠다며,
다만 이 지역은 아파트 건립 전부터
전술훈련 항로였던 만큼 항로 변경의 경우
변경되는 지역의 반발이 우려돼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