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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잠잠한 날 없는 교육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8-13,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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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청북도교육청이 각종 시위와
협상으로 최근 잠잠한 날이 없습니다.
잇따르는 시위에 민원인 불편과 업무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달부터 20일이 넘게 계속된
장애인권연대의 장애인 교육권 보장 시위,
◀SYN▶현관진입시도

이 협상이 타결되자 마자
도교육청 광장에서는 전교조충북지부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미인대회에서 시상'한
교육감 규탄시위가 펼쳐졌습니다.
◀SYN▶미인대회 시상 규탄

게다가 앞으로는 더욱 많은 협상이
예정돼 있어 바람잘날이 없을 전망입니다.

위탁급식 논란과 관련해
학교급식운동본부가 교육감 면담을 요청해 놓고
빠른 직영전환을 촉구하고 있고,
특히 교육공무원 노조가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일반직과 기능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교육공무원노조는 186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요구안을 접수해 교섭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전교조와의 2006년도
단체교섭이 또 예정돼 있습니다.

전교조와의 단체교섭도 전례로 봐서
단기간내에 타결된 적이 없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도교육청 회의실에서는 만만치 않은 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광장에서는 시위와 농성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직원들이 일일이 대응해야 해
도교육청의 업무차질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