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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농민에게는 혜택 미흡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8-13,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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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충북도내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지만,
농민들의 실질적인 복구를 돕는 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의 경우
지원은 주로 공공시설 복구에 맞춰지고
농기계와 비닐하우스 관련 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농민 직접 지원은
사실상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특히, 피해액 산정에서 농산물은 제외돼
각 시군의 별도 부담도 불가피합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농산물 피해 보상,
보조금 상향조정 등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