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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강가에서 다슬기 잡던 50대 익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08-15,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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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오후 4시쯤,
옥천군 동이면 금강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대전시 비래동 57살 윤 모 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강을 건너다 갑자기 깊어진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