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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광복절 기념행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8-15,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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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광복 61주년을 맞아 충북도내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태극기 달기는 크게 저조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SYN▶

광복 61주년 경축식은 광복의 기쁨을 나누며,
충북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정우택 지사는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충북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중심에
서있었다며, 이같은 역량을 이제는
지역발전에 결집하자고 말했습니다.

◀SYN▶

이에 앞 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벌였던
최진 선생을 비롯해 3명의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훈포장이 전수됐습니다.

◀SYN▶

경축식이 끝난 뒤 천년대종 타종은
광복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특히,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습니다.

◀INT▶

이밖에 충청대 국가유공자 자녀들이
학교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자전거행진을 펼치며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다채로운 행사에 비해
태극기 달기는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휴가를 떠난
사람이 많아 도내 아파트단지 등에는
태극기를 내건 가정이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