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달 집중호우로 충주댐 상류에 쌓인
부유 쓰레기가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처리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폭우로 충주댐에 발생한 부유 쓰레기는 모두 2280여 톤으로 이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2,220톤은 수자원공사가 거둬들여 처리하고,
나머지 60여 톤은 충주시가 운반해 이달 말까지 광역위생매립장에 메울 방침입니다.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월,
충주댐에 발생한 부유쓰레기에 대해
수거는 수자원공사가, 운반과 처리는
충주시가 전담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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