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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충북협회장 3명 거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17,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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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충북협회장은 내일(17)
충북협회 대의원회의에서 선거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충북협회장 선출은
당초 사전조율을 통해
한사람을 차기 충북협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나
도내 일부 시군향우회가 이를 거부하면서
내일 선거로 결정되게 됐습니다.

차기 충북협회장 경선에는
김정구 재경괴산군민회장과
이필우 재경영동군민회장,
정종택 충청대학장이 대의원들의 추천을 통해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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