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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인력교육원 유치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31,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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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새로 설립할
R&D 인력교육원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제천연수타운을 추진하는 충북으로선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서울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내년 1월 1일자로 R&D 인력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3만평의 부지에 건물을 마련하고
직원 50여명을 배치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전담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인력교육원이 들어설 경우
해당 지역은 우수인력유입과
연간 유동인구 만명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INT▶ 황병용 설립추진단 팀장/과기평
"유동인구 만명에 최고의 브레인 양성,
시너지 효과 낼 것"


(s/u) 혁신도시 연수기관의 개별이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제천교육연수타운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에게, 교육원 건설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외에 교육연수기관을
하나라도 더 유치하는 것이, 연수타운의
성공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본사 격인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충북 혁신도시로의 이전기관.
다른 시.도에 비해 제천시의 조건이
나쁘지 않은 셈입니다.

◀INT▶ 윤종석 투자통상실장/ 제천시
"도와 시가 함께 발맞춰 혜택 주는것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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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제천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5개
시.군이 유치신청을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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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최종 입지가 선정되는
11월까지 해당기관을 상대로 치열한 설득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