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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과대 협조 필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9-18,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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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대가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담팀을 꾸려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이지만, 반대의사를 밝힌 의과대학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교육부는 지난달,
의과대학이 있는 지방 국립대
한 곳에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선정해 2008년 설립할 계획인데,
선정된 학교엔 한방병원 설립비 등
580억원이 지원됩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돼 벌써부터
유치경쟁이 뜨겁습니다.

도내에선 유일하게 조건을 갖춘
충북대도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김경석 기획처장 /충북대
"별도팀 구성.."

하지만, 교육부 발표와 동시에
전국의 의과대학들이 반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충북대 의대도 이와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김경석 기획처장 / 충북대
"의과대와 협조.."

하지만, 역량면에서
대학들간 수준이 큰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의대와 병원의
협력 정도가, 가장 큰 심사기준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s/u) 따라서 의과대학과
병원의 협조를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잘 이뤄내느냐가 유치전에서의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