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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중소기업 이전대책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9-21,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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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예정지구안에
편입된 중소기업들이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이전은 불가피한데 대책이 없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혁신도시 예정지역인
진천군 덕산면에서
휴대전화 충전기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두달 전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개발제한에 묶여
시설투자를 못하는데다,
이전 부지확보도 어렵게 되자,
공장 일부를 중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INT▶
조두만 대표이사/(주)엠엔케이

혁신도시 예정지에 편입된
중소기업들이
지금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공장을 이전해야만 하는지,
옮긴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하루라도 공장가동을 멈출 수 없는
중소기업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INT▶
남인희 회장/진천덕산기업체협의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경제특별도 충북은 기업들이 공식적으로
요구한 게 없어, 지금은 구체적인 대책이
안나왔다고 말합니다.

s/u(신미이) 충청북도는
기업이 알아서 할일이라며
뒷짐짓고 있습니다.
결국 속타는 건 기업뿐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