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하이닉스반도체의 공장 증설을 놓고
충북과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들도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충북 출신인 김종률 의원은
어제(30)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하이닉스의 경기도 이천공장 증설에 따른
환경 오염문제를 제기해 환경부의 증설 반대
입장을 이끌어냈습니다.

오제세 의원도 이에 앞서 지난 27일
하이닉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국감에서
이천에 공장을 증설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 환경단체와의 갈등을
경고했습니다

이에 반해 경기도 출신 이규택,정진섭 의원은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증설을 촉구하며
환경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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