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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억대 쌀 판매금 횡령한 농협직원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1-01,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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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농협 미곡처리장의
쌀을 몰래 판매한 전 농협직원
음성군 소이면 47살 전모씨에 대해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9살 강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7월 29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책임자로 일하며
경기도 화성시의 한 미곡종합처리장에
벼 2만 7천여 킬로그램을 몰래 판매하는 등
16차례에 걸쳐 1억 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씨는 지난 7월 음성읍내 한 유통업체에
3차례에 걸쳐 쌀을 판매해
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